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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강머리앤 오프닝곡이자 주제곡
주제가 작곡: 정민섭, 노래: 정여
-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오프닝곡이 연주됩니다.
-가사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.
주근깨 빼빼마른 빨강 머리앤 /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
상냥하고 귀여운 빨강 머리앤/ 괴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
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꽃 /하늘엔 뭉~개구름 퍼져 나가네
빨간 머리 앤 귀여운 소녀
빨간 머리 앤 우리의 친구
빨간 머리 앤 귀여운 소녀
빨간 머리 앤 우리의 친구~
빨강머리앤의 줄거리, 명대사 .. 등에 대한 글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!
👆️ 2024.02.04 - [외국고전] - <빨간머리앤>에피소드요약,노래,명대사 👆️
빨강머리앤 가수 정여진님 직접 노래
아래는 정여진 가수님이 직접 노래하는 영상입니다.
세월이 지나고 곱디고운 목소리를 간직하고 계신 정여진님. 아름답습니다~
정여진 님 다른 곡 - 밤양갱
정여진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찾아보다가 요즘 유행하는 밤양갱 노래도 있길래 연결해봅니다.
정여진님이 부르시니깐 밤양갱도 애니 주제곡 같은 느낌이 드네요 !
컴퓨터 AI같은 목소리..
목에서 보이는 핏줄이 아니면 보고 있는대도 더빙한것 같은..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고음까지 쭉쭉 뻗는..
타고난 재능이 부럽고 아름답습니다♡
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
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
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
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
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
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
그래,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
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
달디달고, 달디달고, 달디단, 밤양갱, 밤양갱
내가 먹고 싶었던 건, 달디단, 밤양갱, 밤양갱이야
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
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
아냐,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
한 개뿐이야, 달디단, 밤양갱
달디달고, 달디달고, 달디단, 밤양갱, 밤양갱
내가 먹고 싶었던 건, 달디단, 밤양갱, 밤양갱이야
상다리가 부러지고
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
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
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
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
아냐,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
한 개뿐이야, 달디단, 밤양갱
빨강머리앤 엔딩곡
다음은 빨강머리앤 엔딩곡입니다.
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가자
저 언덕~ 너머로~
너구리들도 커다란 사슴들도
모두 다~ 날 따라와
길이~ 험해서 넘어졌어도
민들레 꽃잎 사이로
작은 네잎 클로~버~ 찾았~다!
만세 만세 만만세 앗싸 신난다
아야야 아야 아야 아야야 무릎은 아파도
만세 만세 만만세 이까짓 것 쯤이야
좀 더 멀리 걸어가 보자
좋아~ 함께 노래하며 걸어가자~
그래~ 신나는 행진은 끝나지 않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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