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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 7시30분에 출근하는 삼남매 직장맘의 후루룩 요리하기 레시피 >>

[후루룩 수제쌈장] 야매와 감각으로 제조된 수제쌈장

 

만들기: 야매와 감각의 동원.

특징: 섞을수록 점점 늘어나는 양ㅋ 그렇지만 만들어두면 뿌듯.

후루룩 수제쌈장  레시피 나갑니다.

 

 [ 준비물 ]

된장, 고추장

깨, 각종 견과류가루

조청, 알룰로스

 

배합비율: 된장, 고추장을 맛 보며 너무 짜지않게 적당히(^^;)

고추장의 양: 고추장도 아닌것이 된장도 아닌것이..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섞기(^^;)

 

 

[ 신의한수 ]

1.견과류 가루

견과류 가루가 없을 때! 사진처럼 칼로 좀 다지면 됩니다. 

세라믹칼을 사용하면 다지는 느낌이 쫀쫀(?)하게 잘 밀착되어 다져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지만

없어도 그냥 부엌칼로 잘 자른 후 다집니다.

아주 가는 가루가 되지 않아도 되요. 바쁜 직장맘이니까요. 

감자볶음 하듯이 견과류를 좀 자르다가 모아놓고 칼 방향바꾸며 요리조리 몇 번 다지다가 쌈장으로 투하~!

견과류 가루가 쌈장의 짬맛을 잘 조절해줍니다. 견과류가루가 좀 많은데? 정도 되어도 좋습니다. 

볶은 깨도 듬뿍듬뿍 팍팍 넣어요! 

 

2. 알룰로스

된장의 짠맛을 단맛이 중화해주어야 합니다.

이 때 꿀, 조청등을 사용하면.. 당도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올라갈겁니다.

이럴 때 알룰로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당에 대한 염려를 좀 내려놔도 되겠지요.

 

 

 

 

 

[ 요리하며 살림Tip ]

집에서 먹고 남은 시판 쌈장을 이번기회에 다 긁어 넣어서 냉장고안을 좀 넓혀보세요. 

어차피 쌈장을 만들고 있으니 현명하게 정리정돈도 하면서 만들어보자구요.

 

만들다보면 생각보다 많아진 양에.. 스스로 놀라게 될 겁니다.

걱정하지 마시고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려 놓으세요.

필요할 때마다 냉동실에서 꺼내먹을 때의 그 희열이란! ^^

엄청 알뜰맘이 된 것 같은 뿌듯함은 보너스지요~

 

오늘도 바쁜 직장맘들 화이팅!

 

 

 

 

태그: 집밥레시피, 직장맘집밥, 직장맘레시피, 후루룩요리하기, 반찬만들기, 이색반찬, 매일반찬, 양념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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